'아이랜드', 오늘(18일) 최종회…방탄소년단·TXT 출격
입력: 2020.09.18 10:51 / 수정: 2020.09.18 10:51
아이랜드가 18일 최종회를 생방송으로 꾸민다. 최종 발탁된 데뷔조 7인은 방시혁 프로듀서의 손을 거쳐 글로벌 아이돌로 데뷔한다. /Mnet 제공
'아이랜드'가 18일 최종회를 생방송으로 꾸민다. 최종 발탁된 데뷔조 7인은 방시혁 프로듀서의 손을 거쳐 글로벌 아이돌로 데뷔한다. /Mnet 제공

최종 데뷔조 7인 공개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아이랜드' 최종 데뷔조가 베일을 벗는다.

Mnet은 18일 오후 8시 예능프로그램 'I-LAND(이하 '아이랜드') 최종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아이랜드'에 출연해 마지막 순간을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아이랜더라고 불리는 참가자들은 경연 시스템을 거쳐 12명이 남았고 최근 프로듀서의 선택과 글로벌 시청자 투표를 통해 세 명의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날 생방송에서 9명의 아이랜더는 새로운 한 곡과 기존 테스트에서 선보였던 곡들로 무대를 꾸민다.

신곡으로 채택된 'Calling(콜링)'은 부화를 테마로 한 스윙감이 살아있는 EDM 장르의 곡이다. 지원자들이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빅히트의 방시혁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했다.

아이랜드를 떠난 13인의 지원자들도 마지막 생방송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생존자 9인과 함께 '아이랜드'의 첫 번째 테스트 곡 'Into the I-LAND(인투 디 아이랜드)' 무대를 22인 버전으로 선보인다.

이날 공개될 데뷔조는 총 일곱 명이다. 여섯 명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한 명은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최근 글로벌 시청자 투표 중간 결과 11위였던 제이가 두 번째 테스트 결과 3위를 차지하고 데뷔권 밖에 머물렀던 제이크가 프로듀서들의 선택으로 베네핏의 주인공이 되는 등 급격한 순위 변동이 펼쳐졌다. 마지막 생방송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종 데뷔조 일곱 명은 방탄소년단을 탄생시킨 방시혁 프로듀서의 프로듀싱을 거쳐 글로벌 아이돌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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