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연애혁명'에서 박지훈 영훈 고찬빈 배우가 남다른 댄스 무대를 보일 예정이다. /카카오TV '연애혁명' 제공 |
왕자림 향한 마음 노래하는 공주영의 단독 무대까지
[더팩트|이진하 기자] '연애혁명'에서 박지훈과 영훈, 고찬빈이 카리스마와 섹시미가 가득한 무대를 펼친다.
오늘(17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연애혁명' 제작진은 17일 4화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수련회를 떠난 공주영(박지훈 분)이 왕자림(이루비 분)을 위한 무대를 선보인다"며 "공주영과 절친 이경우(영훈 분), 김병훈(고찬빈 분) 3인이 함께하는 카리스마 무대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공주영과 절친 3인은 평소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 달리 화려한 조명 아래 절도 있는 칼군무와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과 표정으로 섹시미를 발산한다. 블랜 앤 화이트 톤의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평소 교복이나 트레이닝복을 즐겨 있던 모습과 대조된다.
특히 화려한 무대 조명 아래 배우들이 훈훈한 비주얼로 고등학생들의 수련회 장기자랑이라고 보디 어려운 급이 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공주영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댄스 무대 외 단독 무대를 선보인다. 왕자림을 향한 진심을 노래로 전하기 위해서다. 공주영의 노래 고백으로 왕자림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연애혁명' 제작진은 "박지훈, 영훈, 고찬빈 세 배우가 극 중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틈 날 때마다 동작과 동선을 맞추는 등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이들이 선보일 멋진 무대는 물론, 이 무대를 통해 공주영과 왕자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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