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신예 이채민이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소속사 "예술적 재능과 운동 감각 겸비"
[더팩트|이진하 기자] 신예 이채민이 골드메탈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5일 공식 홈페이지에 신인 배우 이채민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이채민은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눈빛이 매력적이고 연기에 대한 진중한 태도와 열정을 갖고 있다"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한 차세대 실력파 스타를 목표로 함께 나아갈 것이다. 많은 관심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민은 189cm의 큰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피아노 연주와 농구, 수영이 특기인 이채민은 예술적 재능과 운동 감각을 겸비해 앞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이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골드메달리스트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콘텐츠 제작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최근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공동제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영화 드라마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기획, 개발 중이다. 소속 배우는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신인 배우 최현욱, 이보영, 김수겸, 김승호, 조승희, 이종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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