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의 네 번째 단독 리얼리티 '이즈원츄-온택트'가 오는 23일 베일을 벗는다. 멤버들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으로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Mnet 제공

깜짝 손님 조세호와 먹방 예고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네 번째 리얼리티 예능으로 돌아온다.

Mnet은 15일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즈원츄-ON:TACT(이하 '아이즈원츄-온택트')'가 오는 2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츄-온택트'는 데뷔 앨범의 준비 과정을 담은 '아이즈원츄', 멤버들의 단합을 담은 '아이즈원츄-비밀친구', 캠퍼스를 테마로 한 '아이즈원츄-환상캠퍼스'에 이은 아이즈원의 네 번째 단독 리얼리티다.

아이즈원은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온택트 시대를 맞아 대중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즐거움을 찾아 나선다. 온택트 시대에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날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네이버TV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즈원은 깜짝 손님 조세호와 함께 '온택트 시대에 맛봐야 할 배달 음식 50선'을 주제로 먹방을 선보였다. 멤버들만의 맛있게 먹는 방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즉석 ASMR까지 선보이며 먹방의 진수를 펼칠 것을 예고했다.

아이즈원은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돼 2018년 10월 데뷔했다. 지난 6월 미니 3집 'Oneiric Diary(오나이릭 다이어리)'를 발표해 초동 38만 9334장(헌터차트 집계 기준)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3일에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ONEIRIC THEATER(오나이릭 씨어터)'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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