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치', 10월 17일 첫 방송…특임대 정예 5인 출격
입력: 2020.09.14 12:09 / 수정: 2020.09.14 12:09
이현욱 문정희 장동윤 정수정 윤박(왼쪽부터) 주연의 써치가 오는 10월 17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OCN 제공
이현욱 문정희 장동윤 정수정 윤박(왼쪽부터) 주연의 '써치'가 오는 10월 17일 시청자들을 만난다.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OCN 제공

범접 불가 아우라로 눈도장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써치'가 오는 10월 17일 베일을 벗는다.

OCN은 14일 "새 토일드라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 연출 임대웅 명현우)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며 작품의 주역을 맡은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이현욱이 담긴 작품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본 적 없는 두려움과 마주한 인물들의 심리'를 테마로 꾸며졌다.

전역을 앞둔 병장 용동진(장동윤 분)은 결의 가득한 눈빛이다. 수색대대 최초 최정예 워리어에 선발된 화려한 이력을 가진 만큼 타고 난 현장감으로 추적을 펼친다. 손예림(정수정 분) 중위는 완전 무장 상태다. 기필코 적의 존재를 끝까지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DMZ 기념관 해설사 김다정(문정희 분)은 특전사 출신답게 군복 없이도 당당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팀장으로 특임대를 이끌어 나갈 송민규(윤박 분) 대위는 깊은 고뇌에 잠긴 듯한 모습으로 다소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부팀장으로 그와 함께 특임대를 이끌어갈 이준성(이현욱) 중위는 반듯한 자세에서 비장함이 느껴진다.

제작진은 "'써치'는 각기 다른 개성과 비장함으로 무장한 5인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성격도 계급도 다른 다섯 사람이 뭉쳐 발생될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써치'는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OCN 드라마틱 시네마의 네 번째 프로젝트다.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특임대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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