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리패키지 앨범 'IN生'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으로 자체 최다 판매량을 예약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스트레이 키즈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은 이날 오전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IN生'은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오는 14일 발매된다.
지난 6월 17일 발표한 첫 정규 앨범 'GO生'은 발매 5일 전 선주문 20만 장을 기록했던 바 있다. 3개월 만에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은 이보다 10만 장 증가한 선주문량을 달성, 확연히 인기 상승세에 있음을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앨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남다른 정체성을 드러내고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통해 중독적인 음악, 신선한 콘셉트,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마라맛 장르 개척자'라는 뚜렷한 그룹 색을 구축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상승 기세를 몰아 더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장르'로 돌아온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만든 신곡 'Back Door(백 도어)'는 청자를 신나는 축제 분위기로 이끄는 초대장 같은 노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앨범 'IN生'과 타이틀곡 'Back Door'를 공개한다. 이어 오후 9시 컴백을 기념해 네이버 V LIVE, 유튜브, 트위터를 통해 쇼케이스 'ONLINE UNVEIL : IN生(온라인 언베일 : 인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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