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2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글로벌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주체적 여성으로 세계관을 확장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11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번째 미니앨범 '-77.82X-78.29' 마지막 콘셉트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버글로우는 멤버 각각의 개성이 느껴지는 강렬한 포즈로 아우라를 발산했다. 강렬한 걸크러시가 묻어나는 압도적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앞으로 나올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에버글로우는 '-77.82X-78.29'에서 사이버 펑크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여성상을 통해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음악뿐 아니라 확장된 세계관을 통해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데뷔하자마자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아디오스', '던던'으로 뮤직비디오 더블 1억 뷰를 달성했다. 오는 21일 오후 6시 2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을 발매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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