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당분간 임대료 50% 감면 결정…올해 2번째
입력: 2020.09.11 09:10 / 수정: 2020.09.11 09:10
방송인 붐이 올해 두 번째 임대료 감면에 나서며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다. /더팩트 DB
방송인 붐이 올해 두 번째 임대료 감면에 나서며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다. /더팩트 DB

지난 3월에도 두 달 임대료 감면

[더팩트|이진하 기자] 방송인 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감면한다.

지난 10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붐은 최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소재 건물에 대해 당분간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붐은 코로나19 여파가 시작된 지난 3월에도 두 달 동안 임대료를 50% 감면했었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당시 임차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것이다.

앞서 서장훈, 김태희, 비, 홍석천, 이효리, 전지현, 원빈, 기안84, 박은혜 등 건물을 소유한 연예인들이 임차인들에게 임대료를 감면해준 사실이 알려졌다.

붐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그는 MBC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tvN '캐시백', TV조선 '뽕숭아학당' '노래를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며 SBS 파워FM, 러브FM '붐붐파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규 예능 대한민국 팔도명물 인증쇼 '#나야나' 단독 MC로 나설 예정이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