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와 던이 커플 화보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MLB 제공

현실 커플의 남다른 케미 보인 커플화보

[더팩트｜이진하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의 커플화보가 공개됐다. 커플 화보가 공개된 후 일부 제품이 품절돼 두 사람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가 9일 현아와 던의 개인 화보에 이어 커플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관계자는 "패셔니스타 커플 현아와 던의 화보는 각양각색의 커플룩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연예계 대표 커플 현아와 던은 화보 촬영 내내 남다른 케미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속 현아와 던은 4가지 버전의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제안했다. 먼저 현아와 던은 각각 블랙,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던은 검은색 긴 바지를 매치시켰고 현아는 청 반바지를 입어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두 사람은 화이트 플리스 재켓을 함께 입어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는 현아와 던의 커플화보가 공개되자 일부 제품이 일시 품절됐다고 밝혔다. /MLB 제공

또 현아는 블루 컬러 하이넥 플리스 재켓에 핑크 컬러의 플리스 볼캡과 양털 플리스 버킷백을 들어 발랄함을 더했고 던은 블루 컬러의 코듀로이 야구 모자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커플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커플 화보 공개에 앞서 현아와 던은 개인 화보로 관심을 모았다. 관계자는 "커플화보 공개 후 현아와 던이 착용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돼 일부 제품은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현아와 이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해 5년 차 커플이다. 두 사람은 연인 선언 후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지난해 싸이가 이끄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아는 오는 26일 새 디지털 싱글 'Good Girl'(굿걸)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이상으로 컴백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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