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예원이 가을 분위기를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더에디케이/ADX-V·선인장스튜디오 제공 |
청순·고혹미로 시선 압도
[더팩트|이진하 기자] 가수 겸 배우 예원이 화보를 공개했다.
8일 더에디케이가 기존의 디지털매거진 에디케이를 새롭게 리뉴얼, 론칭한 K-ARTIST(케이-아티스트) 매거진 'ADX-V(에디케이)'에서 가을 분위기가 넘치는 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원은 짧은 반바지와 스포티한 느낌의 반팔을 입고 발랄함과 청순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예원은 긴팔의 주름이 많은 원피스를 입고 힐을 신어 역동적인 포즈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예원은 지난 201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 '청춘불패 시즌2'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 예능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성송주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했다.
이밖에도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OCN '미스터 기간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종영한 MBC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총무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푼수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