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 오늘(3일) 첫 방…관전 포인트 셋
입력: 2020.09.03 11:01 / 수정: 2020.09.03 11:01
tvN 새 예능 식스센스가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 조성에 나섰다. /tvN 제공
tvN 새 예능 '식스센스'가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제작진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 조성에 나섰다. /tvN 제공

멤버들의 특급 케미부터 추리의 재미까지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유재석의 새 예능 '식스센스'가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는 다섯 명의 멤버가 매주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다니며 진짜 속에서 가짜를 찾아내는 과정을 담는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멤버들간의 케미, 추리의 재미, 특급 게스트 등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재석은 쉴 새 없이 이야기를 쏟아내는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때문에 "제발 좀"이라는 말을 연발한다. 그는 뚜렷한 개성으로 토크 욕심을 보이는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를 진정시키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멤버들은 진짜 같은 가짜를 찾기 위해 공조와 배신을 오가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식스센스'는 매회 세 가지 보기 중 가짜 하나를 찾아내는 미션으로 꾸며진다. 가짜는 멤버들과 시청자들의 육감을 현혹시키기 위해 장소 인물 스토리 음식 등 모든 것을 거짓으로 꾸민다. 제작진은 완벽한 가짜를 만들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덕분에 첫 회부터 어마어마한 반전이 브라운관에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대한다. 멤버들과 한 팀을 이룬 그들은 가짜를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회 게스트로 비장하게 등장하는 이상엽은 덤덤한 멤버들의 반응에 당황한다. 또한 한국어가 서툰 제시가 이상엽의 이름을 '민정'으로 오해하는 등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화려한 입담과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소민은 "시청자 여러분들도 방송을 보며 진짜 같은 가짜를 함께 찾아내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미주는 "소름 돋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식스센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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