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FNC는 2일 P1Harmony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FNC 제공 |
10월 중 데뷔, 세계관 담은 영화 개봉
[더팩트 | 정병근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새로운 보이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가 힙하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FNC는 2일 P1Harmony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총 3장으로 전체적으로 힙합 분위기 속에서 멤버들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P1Harmony는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평균 나이 만 16.8세(생일기준)로 전원 만 10대인 이들은 지난 1일 팀 로고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고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P1Harmony는 지난 2016년 SBS 'K팝스타 시즌6'에서 최연소 참가자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던 힙합 소년 김종섭이 막내로 합류했다. 또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포진했다.
P1Harmony는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평균 나이 만 16.8세(생일기준)로 전원 만 10대다. /FNC제공 |
팀명 P1Harmony는 Plus(플러스)와 숫자 1, Harmony(하모니)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다. 오는 10월 데뷔한다.
데뷔에 맞춰 오는 10월 세계관을 담은 장편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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