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이 '편스토랑'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오는 4일 방송서 오윤아 아들 송민에게 수영 강습으로 재능 기부

[더팩트｜이진하 기자] 수영 선수 박태환이 '편스토랑'에 노개런티로 출연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 제잔진은 지난 2일 "박태환이 최근 '편스토랑' 녹화를 마쳤다"며 "오윤아 아들 송민을 위해 노개런티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태환이 '편스토랑'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수영을 좋아하는 송민을 응원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박태환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윤아의 아들 송민과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태환의 출연분은 4일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박태환의 출연 소식을 알린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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