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이 '긴급 진단!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인가?' 특집을 선보인다. /tvN 제공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분석

[더팩트｜이진하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이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재확산 대응법을 파헤친다.

2일 tvN '곽승준의 쿨까당'(이하 '쿨까당') 제작진은 이날 오후 방송하는 방송에 고려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 헬스조선 이금숙 의학전문기자, 을지대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출연해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위기를 맞은 현상황에 맞는 대응법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만여 명에 이른 가운데 완치 후에도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살펴본다. 또 이들은 코로나19 취약계층으로 알려진 고령의 환자들뿐 아니라 젊은 층의 환자들까지 후유증을 극심하게 앓고 있다고 설명한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대표적인 코로나 후유증의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후유증을 앓고 있는 실제 코로나 완치자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또 9월 6일까지 시행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부분과 앞으로 이어질 코로나 관련 정책도 분석한다.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역법도 알아본다. 방역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을 '즉문즉답' 코너로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긴급 진단!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인가?'는 오늘(2일) 오후 6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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