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온데이', 매주 온라인 개최…20팀 정기 공연
입력: 2020.09.02 09:28 / 수정: 2020.09.02 09:28
온라인 정기 공연 뮤즈온데이가 지난달 15일 시작했다. 20팀이 매주 정기 공연을 펼친다. 3회차 공연까지 솔루션스, 쏠, 넉살-던밀스(이상 위부터) 등이 무대에 올랐다. /뮤즈온2020 제공
온라인 정기 공연 '뮤즈온데이'가 지난달 15일 시작했다. 20팀이 매주 정기 공연을 펼친다. 3회차 공연까지 솔루션스, 쏠, 넉살-던밀스(이상 위부터) 등이 무대에 올랐다. /뮤즈온2020 제공

솔루션스 디어클라우드 윤지영 등 출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뮤즈온 2020'이 온라인 정기 공연 '뮤즈온데이(MUSE ON DAY)'를 마련했다.

'뮤즈온데이'는 뮤즈온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기성 및 신인 뮤지션 각 1팀과 게스트 뮤지션 총 3팀이 함께 출연해 매주 색다른 라인업과 무대를 선보이는 정기공연 프로그램이다. '뮤즈온데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유튜브와 틱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당초 거리두기 좌석제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기획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돼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했다. 유튜브 KOCCA MUSIC 채널,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의 뮤직 나이트를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난다.

지난 8월 15일 딕펑스, 레이브릭스, 몽니의 공연으로 시작했고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개최한 뮤즈온데이 3회차는 퓨처팝 밴드 솔루션스와 R&B 싱어송라이터 쏠, 힙합 뮤지션 넉살과 던밀스가 출연해 랜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는 5일 오후 5시 4회차 공연은 개성 있는 보컬의 싱어송라이터 최예근과 몽환적인 분위기의 신예 밴드 라쿠나, 페스티벌 강자 밴드 소란이 무대에 오른다. '뮤즈온데이'는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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