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 팬들 "언제나 함께해요"[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전소민이 팬들이 선물한 전광판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전소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지하철 역사 내부에 마련된 데뷔 16주년 전광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14일 전소민은 "너무 많은 분들께서 데뷔 16주년을 축하해줘서 조금 부끄럽고 쑥스러우면서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에 감사함과 책임감도 많이 느낀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전소민은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했다. 이후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연출 김진만, 최병길) '사랑하길 잘했어'(극본 이금주·연출 지병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연출 김정호, 장준호)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3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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