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SNS 언팔 이상기류에 추측 난무…공식입장은?
입력: 2020.08.28 00:00 / 수정: 2020.08.28 00:00
박서원은 지난 2018년 12월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선화·남용희 기자, 박서원 SNS
박서원은 지난 2018년 12월 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선화·남용희 기자, 박서원 SNS

두산그룹 관계자 "사생활이라 말하기 어려워"

[더팩트|이진하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아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수애와 박서원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사진을 삭제하고 팔로우를 취소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조수애와 박서원은 과거 SNS 활동을 활발히 해왔기 때문에 더욱 궁금증을 갖게 했다.

앞서 두 사람의 만남은 야구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는 JTBC에서 근무할 당시 행사 진행 일 때문에 야구장을 찾았고 박서원 대표는 야구 구단주 자격으로 현장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의 열애 기간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2018년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후 6개월 만에 아이를 낳았으며 아이 출산 후에도 다정한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조수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포털사이트에 달린 악플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댓글 안 보고 싶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수애가 고충을 토로한 해당 악플의 내용은 대부분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의 결혼에 관련된 악의적인 내용들이었다.

조수애와 박서원이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 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애 SNS
조수애와 박서원이 서로의 SNS를 언팔로우 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애 SNS

두 사람과 관련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측근이라고 주장하는 익명의 제보자가 27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지난 6월에도 두 사람이 함께 한 호텔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봤다"며 "엄청 사이가 좋아 보였고 두 사람 관계에 이상 기류는 느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SNS에 사진을 삭제한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결혼할 때부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여러 시선에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돈 보고 결혼했다고 단정 짓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해서 SNS 안 하는 듯"(kdh3)***), "언팔한 거 오래됐는데"(hana***), "사이가 안 좋아진 건가? 결별인가?"(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가족끼리 유모차 끌고 산책하는 거 보신 분 있다고 분위기 좋다고 했어요"(kiss***), "이혼 기사 뜰까?"(papy***)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29살이며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13살 차이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다. 또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눈길을 끌었으며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 광고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지낸 후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2005년 구자홍 LS그룹 회장의 조카이자 구자철 한성그룹 회장의 장녀와 결혼했다가 2010년 이혼했다.

한편 두산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박서원 대표와 관련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그룹 차원의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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