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이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육자회담' 메인 MC를 맡아 맛의 행복을 찾아 나선다. /스타잇엔터 제공

'궁슐랭' 활약 기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육자회담'에 메인 MC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상민은 오는 8월 27일 첫 방송하는 JTBC 신규프로그램 '육자회담'의 메인 MC를 맡아 맛의 행복을 찾는다. 이상민 외에 정준하, 돈스파이크, 강레오, 유튜버 밥굽남, 쏘영 등 이름만 들어도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육식 강자 여섯 명이 합류했다.

'육자회담'은 본격 고기 미·행(味·幸)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고기에 대한, 고기에 의한, 고기를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고기를 단순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서 영양학, 인문학, 축산학 등을 바탕으로 고기에 대한 모든 것을 조명한다.

이상민은 그간 출연했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개인 SNS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맛을 극대화 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로 '궁슐랭'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육자회담'에서 어떤 입담과 맛의 철학을 전할지 기대가 모인다.

이상민은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하고 있고 최근 MBC 드라마넷 '지붕 없는 식탁'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육자회담' MC까지 맡으며 올해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육자회담'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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