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쏠이 오는 27일 새 싱글 '음음' 발표를 앞두고 이미지 변화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아메바컬쳐 제공

27일 정오 새 싱글 '음음' 발표[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쏠(SOLE)이 직접 촬영한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 변신이 눈에 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새 싱글 '음음'의 발매를 앞두고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쏠은 오랜 기간 고수했던 브릿지 헤어톤에서 오렌지빛 헤어스타일로 바꿔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세련된 패션 감각은 물론, 감각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소속사는 "이번 프로필 사진은 쏠이 직접 촬영 및 작업한 결과물이다. 음악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쏠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음음'으로 3개월 만에 컴백하는 쏠은 이전과는 또 다른 색깔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쏠은 오는 27일 정오 새 싱글 '음음'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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