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M, 신곡 '100' 오늘(14일) 발매…월드와이드 컴백
입력: 2020.08.14 10:12 / 수정: 2020.08.14 10:12
SuperM이 신곡 100으로 컴백한다. 멤버 마크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uperM이 신곡 '100'으로 컴백한다. 멤버 마크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렬 멜로디·퍼포먼스로 귀환…'슈퍼 시너지' 예고

[더팩트 | 유지훈 기자] 'K팝 어벤져스' SuperM(슈퍼엠)이 돌아온다.

14일 SM엔터테인먼트는 "SuperM의 신곡 '100(헌드레드)'가 오늘 오후 1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전 세계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100'는 SuperM의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 원)'의 첫 번째 싱글이다. 속도감을 표현한 베이스라인과 다이내믹한 리듬 그리고 그 위에 덥스텝 요소를 가미했다. 강렬한 브레이크비트 장르의 곡으로 멤버 마크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불가능은 없으며 전력을 다해서 정상을 향해 날아오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SuperM은 '100' 공개를 한 시간 앞둔 이날 정오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생방송 'SuperM '100' COUNTDOWN LIVE(슈퍼엠 '헌드레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직접 소개하고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웨이비) 루카스와 텐 등 일곱 명의 아티스트가 뭉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합팀이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SuperM'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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