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여진구, JTBC '괴물' 캐스팅…'연기 시너지' 예고
입력: 2020.08.10 10:07 / 수정: 2020.08.10 10:07
신하균(왼쪽) 여진구가 괴물로 만난다. 드라마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이너스이엔티 제공
신하균(왼쪽) 여진구가 '괴물'로 만난다. 드라마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이너스이엔티 제공

강력계 출신 이동식 X 엘리트 형사 한주원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신하균 여진구가 '괴물'로 만나 특별한 연기 호흡을 맞춘다.

JTBC는 10일 "신하균 여진구가 2021년 상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괴물'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JTBC '열여덟의 순간' 심나연 PD가 연출을 맡고 KBS2 '매드독' 김수진 작가가 집필한다.

신하균은 만양 파출소 이동식 경사를 맡는다. 무서울 것 없는 강력계 형사였지만 변두리 파출소로 발령받아 온갖 잡일을 도맡고 있는 인물이다. 이기적인 유전자를 가진 한주원 형사가 파트너이자 상사로 전임해 평화로운 일상에 금이 가게 된다.

여진구는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으로 변신한다. 한주원은 반듯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하고 차기 경찰청장이 유력한 아버지까지 둔 캐릭터다. 하지만 20년 전 이동식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꾼 연쇄 살인과 동일한 사건이 벌어지며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신하균은 "대본과 캐릭터가 흥미로웠다. 제작진 및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여진구는 "기존 스릴러 장르와 다른 '괴물'만의 특별한 분위기와 현실적인 인물들과 감정 구조에 끌렸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렌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드라마는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그려낸다. '연기 괴물'이라고 할 수 있는 신하균 여진구의 연기 호흡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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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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