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 엄태구, NO 알콜 "김희원과 카페 투어 한다"
입력: 2020.08.07 09:55 / 수정: 2020.08.07 09:55
배우 엄태구가 김희원의 초대로 바퀴 달린 집에 출연했다. 이날 엄태구는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tvN 바퀴 달린 집
배우 엄태구가 김희원의 초대로 '바퀴 달린 집'에 출연했다. 이날 엄태구는 시종일관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tvN '바퀴 달린 집'

예능 첫나들이…반전 매력으로 '눈길'

[더팩트|이진하 기자] '바퀴 달린 집'에 배우 엄태구가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은 경기 남양주 철마산에 자리를 잡았다. 이날 김희원의 지인으로 배우 엄태구, 이정은, 박혁권, 고창석이 출연했다.

게스트 중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은 엄태구다. 김희원과 영화 '판소리 복서'로 인연을 맺은 그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였던 것과 달리 걸걸한 목소리에 수줍은 얼굴로 등장했다.

엄태구는 가장 먼저 등장해 집주인들과 타프를 치면서 연신 한숨을 내쉬었고 이 모습을 본 절친 김희원은 "아주 안절부절을 못하는구나"하며 "편하게 있어"라고 격려했다. 엄태구는 김희원에게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죠?"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집 마당에 의자를 펴고 앉았다. 성동일은 엄태구에게 "비가 오는 날 주로 뭐하냐", "둘이서 만나면 뭐하냐"고 재차 질문했다. 그러자 엄태구는 "집에서 청소하고 밖에 잘 안 나간다"고 답했다. 이어 술을 못하는 김희원과 만날 때는 카페를 가는데 가끔 카페만 2차를 가기도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동일이 "이렇게 수줍은데 어떻게 무서운 역할을 하냐"고 말하자 엄태구는 대답을 하지 못하며 쭈뼛거렸다. 그러자 성동일이 "아 그럼 너 액션을 좋아하는 거니?"라고 다시 묻자 엄태구는 "액션은 사실 안 좋아합니다. 몸이 아파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엄태구는 선물로 사 온 누룽지를 내밀며 함께 간식으로 나눠먹고 진구가 하는 집안일을 도왔다. 두 사람은 서로 만나고 싶었다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진구는 수줍어하는 엄태구에게 "커피는 어떤 것을 좋아하시냐"고 물었고 그는 "바닐라라떼를 좋아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해 진구는 재료가 있으니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이정은과 박혁권, 고창석이 차례로 등장했다. 김희원은 자신이 초대한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해 주기 위해 수제비를 만들었다. 이후 다음 음식을 만들기 위해 설거지를 하기로 결정했다. 설거지 당번을 정하는 가위바위보에서 홀로 이긴 엄태구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이긴 사람이 하겠다"며 설거지를 하러 갔다.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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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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