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X임윤아 '기적', 2일 크랭크인…내년 개봉 예정
입력: 2020.08.07 09:26 / 수정: 2020.08.07 09:26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 이수경(왼쪽부터)이 영화 기적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1986년을 배경으로 시골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 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샘컴퍼니, SM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 이수경(왼쪽부터)이 영화 '기적'을 통해 호흡을 맞춘다. 작품은 1986년을 배경으로 시골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 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샘컴퍼니, SM엔터테인먼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 신작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박정민 임윤아 이성민 이수경이 힐링 무비로 뭉친다.

7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의 차기작 '기적'이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 이수경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지난 2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영화는 1986년을 배경으로 시골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 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폭넓은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던 박정민은 등하교에만 꼬박 5시간이 걸리는 원곡 마을에 사는 수학 천재 준경 역에 분한다. 언제 기차가 지날지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철로를 걸어서 다녀야만 하는 마을에 간이역을 세우겠다는 목표를 가진 예측 불가한 매력의 캐릭터다.

드라마 tvN '미생' '기억', MBC '골든 타임'을 비롯해 영화 '보안관' '공작' '목격자' '남산의 부장들' 등 소탈한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오갔던 이성민은 준경의 아버지이자 기관사인 태윤 역을 맡는다. 늘 정확한 시간에 출근 도장을 찍는 성실한 기관사지만 아들 준경에겐 서툴고 무뚝뚝한 아버지다.

준경의 천재성을 일찍이 알아본 어디로 튈지 모르는 친구 라희 역은 지난해 여름 942만 명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의 주인공 임윤아가 낙점됐다. 첫눈에 준경의 비범한 매력을 눈치채고 그를 예의주시하며 적극적으로 이끄는 등 특유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다.

준경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누나 보경은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고 '침묵'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탄탄한 행보를 이어온 배우 이수경이 분해 열연을 펼친다.

'기적'은 2021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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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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