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끝나지 않은 전쟁 '코로나19'…해법은? (영상)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 국제백신연구소 이철우 연구원, 헬스조선 이금숙 의학 전문기자가 '쿨까당'에 출연해 코로나 사태의 현주소와 미래를 짚어본다. /tvN 제공

전 세계 하루 30만 확진자 발생으로 위기

[더팩트｜이진하 기자] '쿨까당'은 전문가들과 바이러스 관련 해법을 긴급 점검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 국제백신연구소 이철우 연구원, 헬스조선 이금숙 의학 전문기자가 출연한다. 이들은 전 세계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하루 3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코로나19에 관해 긴급점검한다.

세 전문가는 지난 1월 국내에 처음 코로나19가 발생한 당시와 최근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코로나19가 변이를 거듭하면서 감염력이 무려 6배까지 높아진 사실도 짚는다.

가장 먼저 전문가들은 지난 1월 국내에 처음 코로나19가 발생한 당시와 최근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형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코로나19가 변이를 거듭하면서 감염력이 무려 6배까지 높아진 사실도 짚는다.

전문가들은 갈수록 진화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개발 중인 백신과 치료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점검한다.

또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회장이 한국 기업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관심 보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그럴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국가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의 백신 학보 전략을 진단해볼 전망이다.

'곽승준의 쿨까당' '코로나19, 새로운 전생의 시작' 편은 5일 오후 6시 4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