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재혼 3년 만에 파경설
입력: 2020.08.04 17:45 / 수정: 2020.08.04 17:45
가수겸 배우 이지현이 지난 2017년 9월에 재혼한 안과 전문의사와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 DB
가수겸 배우 이지현이 지난 2017년 9월에 재혼한 안과 전문의사와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 DB

SNS 비공개 전환

[더팩트|이진하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두 번째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지현은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 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한 채 지난달 22일 다시 파경의 아픔을 맞았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4년 만인 2016년 이혼했으며 이듬해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다.

이지현은 이혼 당시 아이들을 직접 키우기 위해 양육비만 받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는 SNS 계정에 모든 게시물을 지우고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두 아이의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고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드라마 SBS '사랑하기 좋은 날'(2007), MBC '내일도 승리'(2015) 등에 출연하며 예능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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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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