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교통사고로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0.08.04 17:27 / 수정: 2020.08.04 17:27
임슬옹이 운전 중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는 정확한 정황을 파악한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임슬옹이 운전 중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는 정확한 정황을 파악한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정황 파악 후 입장 전하겠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2AM 출신 배우 임슬옹이 운전 중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는 확인 중이다.

4일 스타뉴스는 임슬옹이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당시 임슬옹이 운전하던 차량은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보행자가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귀가 조치됐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다만 "구체적인 정황을 확인 중에 있으며 이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임슬옹은 지난 2008년 보컬 그룹 2AM 멤버로 데뷔해 '이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AM 해체 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호텔킹', '호구의 사랑', '미세스 캅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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