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김원주, 포맨→2F(이프) 12년 만에 새 출발
입력: 2020.08.04 11:14 / 수정: 2020.08.04 11:15
포맨으로 함께 활동했던 신용재(왼쪽)과 김원주가 새로운 그룹명 2F(이프)로 새 출발한다. /밀리언마켓 제공
포맨으로 함께 활동했던 신용재(왼쪽)과 김원주가 새로운 그룹명 2F(이프)로 새 출발한다. /밀리언마켓 제공

"새로운 팀명 어색할 수 있지만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포맨으로 활동했던 가수 신용재와 김원주가 '2F(이프)'로 새롭게 출발한다.

두 사람의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4일 "신용재와 김원주가 앞으로 2F(이프)라는 새 그룹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그룹 포맨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한 두 사람은 이로써 12년 만에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밀리언마켓은 지난 3일 오후 신용재&김원주로 운영하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명을 2F로 변경하고 두 멤버의 인사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새 팀명 확정 소식을 전했다.

신용재와 김원주는 영상을 통해 "새로운 팀명이 아직 어색할 수 있지만 앞으로 2F로서 활동 열심히 하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2F에서 숫자 '2'는 신용재와 김원주 두 사람과 '두 번째'를 의미하고 F는 'First(퍼스트)'에서 따와 '2명의 두 번째 시작'을 뜻한다. 이와 동시에 2층을 표현하는 2F는 '한 단계 더 올라간다'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신용재와 김원주는 2008년 포맨의 미니앨범 'First Kiss(퍼스트 키스)'로 데뷔했고 이후 많은 곡으로 사랑받았다. 신용재는 2012년 첫 솔로 앨범 '24'와 지난 7월 첫 솔로 정규앨범 'Dear(디어)'를 발매했다. 김원주는 지난 4월 솔로 싱글 'SPRING(스프링)'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김원주는 9월 현 소속사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신용재는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친 뒤 곧바로 밀리언마켓에 새 둥지를 틀어 다시 뭉치게 됐다.

2F로 새 출발에 나선 신용재와 김원주는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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