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4수 끝에 8월 7일 개막 확정
입력: 2020.07.31 15:11 / 수정: 2020.07.31 15:11
계속 미뤄졌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8월 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된다. /쇼플레이 제공
계속 미뤄졌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8월 7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된다. /쇼플레이 제공

좌석 변경 및 관람객 축소

[더팩트 | 정병근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재개된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31일 "송파구청의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는 8월 7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며 "서울 공연은 8월 7일 금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관할구청은 공연을 재개할 수 있도록 '대규모 공연 방역지침 준수 집합제한 행정명령'과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내렸고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관할 구청의 모든 내용을 준수하며 공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에 따라 일부 좌석이 변경되고 전체 관람객 인원이 축소된다. 또 공연 일정 및 공연 시간이 변경돼 기존 예매는 부득이하게 일괄 취소되며 재예매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기예매자들에게는 선 예매 기회가 부여된다.

공연장 플로어석 한 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 좌석 두 자리 띄어 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였다. 각 회차의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2시와 7시였던 공연 시간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했다.

제작사는 "기존 대책보다 더욱 강화된 방역 대책 아래 관람객과 출연진, 스태프들의 안전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지난 4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5월 말로 연기됐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나아지지 않자 5월 말에서 6월 말로, 6월 말에서 지난 24일로 미뤄졌다. 그리고 마침내 8월 7일부터 3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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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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