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청춘기록', 박보검X박소담X변우석 담긴 메인 포스터 공개
입력: 2020.07.31 12:24 / 수정: 2020.07.31 12:24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출연으로 시선을 모은 tvN 드라마 청춘기록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제공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출연으로 시선을 모은 tvN 드라마 '청춘기록'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tvN 제공

안길호 감독과 하명희 작가 만남으로 기대감 ↑

[더팩트|이진하 기자] '청춘기록'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 제작진은 드라마 포스터 공개와 함께 "청춘들의 성장 기록은 가슴 벅찬 설렘과 웃음, 따스한 공감을 안길 것"이라며 "현실 청춘의 얼굴을 진솔하게 그려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31일 밝혔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공개된 '청춘기록' 포스터는 따뜻한 햇살 아래 골목길 담벼락 앞에 선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은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을 선사한다. '기억하고 함께해줘'란 문구처럼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을 만끽하듯 환한 미소와 반짝이는 눈빛으로 청춘의 설렘을 담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청춘 배우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시너지는 '청춘기록'을 기다리게 하는 요소다.

박보검은 현실에 발을 딛고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달려가는 사혜준 역을 맡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정하로 분하는 박소담은 타고난 센스와 끈질긴 노력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야무진 청춘이자 사혜준의 팬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사혜준과 함께 배우의 꿈을 키워나가는 원해효역의 변우석은 집안의 배경보다 자신의 노력을 인정받고 싶은 청춘의 모습을 그린다. 녹록지 않은 현실의 벽 앞에서도 꿋꿋하게 꿈을 키우며 자신만의 청춘 기록을 써 내려갈 사혜준, 안정하, 원해효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신드롬을 일으킨 감독과 감성 필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킨 작가의 만남도 기대감을 모으는 이유 중 하나다. '비밀의 숲', '알라브라 궁전의 추억', 'WATCHER(왓쳐)'를 통해 치밀하면서도 섬세한 연출의 힘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닥터스', '사랑의 온도'등 따뜻하고 감성적인 스토리에 현실적인 시선을 녹여내는 하명희 작가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청춘기록' 제작진은 "누구에게나 찬란했던 순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기록이 가슴 벅찬 설렘과 유쾌한 웃음, 따스한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치열하게 고민하는 현실 청춘의 얼굴을 진솔하게 보여줄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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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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