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 오는 31일 새 미니앨범 'Ending' 수록곡 'Beautifu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정진우, 가호, 모티가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며 힘을 보탰다. /PLT 제공

28일 미니앨범 'Ending' 발표, 31일 'Beautiful' 뮤직비디오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준(JUNE)이 가호, 정진우, 모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소속사 플라네타리움레코드(이하 PLT)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전날 발매한 준의 새 미니앨범 'Ending(엔딩)'의 수록곡 'Beautiful(뷰티풀)'(Feat. 가호, 정진우, 모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LP 노이즈 사운드로 시작하는 티저 영상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준, 정진우, 가호, 모티가 차례대로 지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가호, 정진우, 모티는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며 힘을 보탰다.

'Beautiful'은 준이 지난 28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Ending' 수록곡이다. 준은 타이틀곡 'Anywhere'에 이어 'Beautiful'의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준비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Beautiful'은 보사노바 색이 더해진 흥겨운 곡으로 준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특히 같은 레이블 소속인 가호, 정진우, 모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PLT 레이블 단체곡을 기다린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다.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Today’s(투데이즈)'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한 첫 미니앨범 'Ending'은 펑크 소울 장르의 타이틀곡 'Anywhere(애니웨어)', 'Ending'과 함께 '날씨의 하루', 'Now(나우)' 등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색깔의 5트랙으로 구성됐다.

'Beautiful'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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