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옥, 췌장암 투병 중 28일 별세
입력: 2020.07.29 13:21 / 수정: 2020.07.29 13:21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으로 투병 중 28일 별세했다. /이상옥 SNS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으로 투병 중 28일 별세했다. /이상옥 SNS

향년 46세에 췌장암 말기 투병생활 중 최근 건강 악화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이상옥이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이상옥은 췌장암 말기로 투병생활을 이어가던 중 최근 상태가 악화돼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영화 '소원'(감독 이준익), '맨홀'(감독 신재영), '순정'(감독 이은희), '부산행'(감독 연상호),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 '판도라'(감독 박정우), '여고생'(감독 박근범), '장산범'(감독 허정) 등 다수 영화와 연극 무대에 오르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故 이상옥의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정오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