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월요일 '확장판'으로 추가 편성…20일 첫 방
입력: 2020.07.17 12:52 / 수정: 2020.07.17 12:52
백파더 제작진은 가 생방송의 편집 방송인 확장판을 추가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생방송도 유지해 두 가지 다른 방송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MBC 제공
'백파더' 제작진은 가 생방송의 편집 방송인 '확장판'을 추가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생방송도 유지해 두 가지 다른 방송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MBC 제공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취지 맞게 토요일 '생방송'은 유지

[더팩트|이진하 기자] '백파더'가 '편집판'에 이어 '백파더 확장판'을 추가 편성했다.

'백파더' 제작진은 기존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토요일 오후 5시 편성을 그대로 두면서 월요일 저녁 10시 50분에 '확장판'을 추가 편성을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매회 '백파더' 백종원이 요리 '꿀팁'을 전수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는 방송되는 '백파더 확장판'은 기존 '편집판'의 새로운 시도와 호응에 힘 입어 정규 편성된 이름이다. '백파더 확장판'은 백종원과 양세형의 모습 외에 제작진의 노력과 '요린이'들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보여줘 보다 알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월요일 '백파더 확장판'으로 신선한 즐거움을 느꼈다면 토요일 '생방송 백파더'에서는 새로운 요리 재료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꾸밈없는 백종원과 양세형 '요린이'들을 볼 수 있다.

'백파더'와 관련된 소식은 공식 SNS나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고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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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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