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미니스커트→젠더리스 패션 '섹시·발랄'

배우 이유비가 맨즈헬스 7월호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맨즈헬스 제공

이유비는 1960~7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미니스커트 콘셉트부터 1980년대 파워슈트, 1990년대 스트리트 콘셉트, 2020년 젠더리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했다. /맨즈헬스 제공

맨즈헬스 7월호 화보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배우 이유비가 맨즈헬스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이유비가 촬영한 잡지 맨즈헬스 화보가 공개됐다. 밝고 통통 튀는 모습부터 활력 넘치는 에너지까지 이유비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유비는 1960~70년대를 떠오르게 하는 미니스커트 콘셉트부터 1980년대 파워슈트, 1990년대 스트리트 콘셉트, 2020년 젠더리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유비는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감각적인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이유비는 프로 모델 못지 않은 감각적인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맨즈헬스 제공

최근까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했고 현재 KBS Joy '셀럽뷰티2' 진행을 맡고 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맨즈헬스 제공

이유비는 2011년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구가의 서', '피노키오' 등에서 열연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2018년 5월 종영한 '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후에는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최근까지 KBS2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했고 현재 KBS Joy '셀럽뷰티2' 진행을 맡고 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