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엠카' 출격…신곡 'Maria' 무대 첫선
입력: 2020.07.02 14:06 / 수정: 2020.07.02 14:06
마마무 화사가 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다.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만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RBW
마마무 화사가 2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다.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 만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RBW

'고혹·열정' 퍼포먼스 예고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마마무 화사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화사는 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Maria(마리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그동안 파격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화사는 첫 미니앨범 'Maria' 활동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 그는 안무가 리아킴과 협업해 완성시킨 과감한 안무로 한층 더 성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지난 6월 29일 발매된 'Maria'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서로 다독여주고 일어나 한발 더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화사의 신곡이다. 화사와 RBW 프로듀서 박우상이 함께 작업했으며 매력적인 음색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다.

뮤직비디오는 화사의 또 다른 자아를 '마리아'로 표현, 화사가 직접 스토리 기획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유니크한 색감과 연출로 주목받고 있는 VM Project가 맡아 강렬한 비주얼과 지금껏 볼 수 없던 파격 퍼포먼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화사는 이번 활동과 함께 'Maria'에 맞춰 춤을 추는 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배우 이다희를 시작으로 리아킴, AOA 설현과 지민, 에이프릴 나은, 우주소녀 다영, CLC 장승연, 모모랜드 혜빈 등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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