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김응수, 종영 소감 "팀워크 최고 즐거웠다"
입력: 2020.07.01 11:43 / 수정: 2020.07.01 11:43
꼰대인턴이 최종회만 남겨둔 가운데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주연 5인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HIM,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꼰대인턴'이 최종회만 남겨둔 가운데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주연 5인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스튜디오HIM,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4주 연속 수목극 화제성 1위…드라마 종영 D-DAY

[더팩트|이진하 기자] 드라마 '꼰대인턴' 주연 배우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연출 남성우)이 23회와 24회 마지막 방송만 남겨둔 가운데 1일 배우 박해진, 김응수, 한지은, 박기웅, 박아인 5인이 제작진에게 드라마를 떠나보내는 마음을 밝혔다.

주연 배우 박해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독한 꼰대 부장에게 핍박당하던 인턴사원에서 5년 만에 경쟁 식품회사 회장의 총애를 받는 에이스로 거듭난 주인공 가열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촬영 초반 코로나19 여파로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인지 더욱 돈독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며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갑질'이 일상인 꼰대 상사에서 한순간에 시니어 인턴으로 전락한 이만식 역을 맡은 김응수는 "이만식을 연기하며 정말 즐거웠고 최고의 캐릭터를 만나 행복했다"며 "해진이를 비롯해 좋은 후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좋았고,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꼰대인턴'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발랄한 신입 인턴사원 이태리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은 한지은은 "그동안 '꼰대인턴'과 이태리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전히 헤어짐이 아쉽지만 덕분에 기쁜 마음으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꼰대인턴' 드라마가 시청자분들께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로 기억되길 바라며 마지막 회도 본방사수해주시길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이자 오피스 빌런 남궁준수 역을 열연한 박기웅은 "정들었던 '꼰대인턴'과 준수를 떠나보낼 생각을 하니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며 "좋은 분들과 함께 밝은 에너지를 받으며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5년 차 계약직 사원 탁정은으로 분해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아인은 "2020년 준수식품 마케팅영업팀 팀원이 되어 즐겁게 지냈다"며 "간접 체험한 직장생활의 에너지로 팀워크를 다진 것이 오히려 제게 큰 힘이 됐다. 시청자 여러분 모두 꽃길만 걷길 바란다"고 말했다.

'꼰대인턴'은 지난 29일 온라인 언론 및 빅데이터 전문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4주 차(6월 22일~6월 28일) TV화제성 자료에 따르면 4주 연속 수목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으며 이만식 이태리의 반전 스토리, 가수 정동원이 부른 OST '친구야'등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박해진과 김응수가 함께 진행하는 '꼰대인턴 상담소'도 네이버 오디오클립 라이프 채널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꼰대인턴'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꼰대인턴'은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은 가운데 어떤 내용으로 결말을 맺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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