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기부 '천사' 이지은, 비주얼 '찬사' 아이유
입력: 2020.06.28 00:00 / 수정: 2020.06.28 00:00
아이유가 2020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행사에 참석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동률 기자
아이유가 2020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행사에 참석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이동률 기자

마음도 비주얼도 '모범'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국세청 홍보대사는 연예인에게 있어 이미지 KS마크와 같습니다. 올해에는 싱어송라이터로서는 물론 배우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그 KS마크를 받았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3월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활동 납세 기부 그리고 비주얼마저도 아이유는 모범입니다.

아이유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성실납세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바로잡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성실납부를 위해 2020년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성실납세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바로잡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성실납부를 위해 2020년 국세청 홍보대사로서 성실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미소를 띈 채 등장한 아이유는 취재진 앞에 서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눈부신 자태로 국세청 로비를 런웨이로 만들었습니다.

아이유는 홍보대사로서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 촬영 및 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이동률 기자
아이유는 홍보대사로서 성실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 촬영 및 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이동률 기자

성실의 아이콘 아이유는 예의도 바릅니다. 취재진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고 행사장 안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아이유는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8억 이상을 쾌척했습니다. 자신의 데뷔일과 생일마다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코로나19 사태에 재난 극복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최근은 영화 '드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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