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7주 연속 시청률 1위…水 예능 왕좌 지켰다
입력: 2020.06.25 08:10 / 수정: 2020.06.25 08:10
뽕숭아학당이 소폭하락한 시청률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게스트 김세정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이찬원과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 /뽕숭아학당 캡처
'뽕숭아학당'이 소폭하락한 시청률에도 1위 자리를 지켜냈다. 게스트 김세정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이찬원과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 /'뽕숭아학당' 캡처

SBS '트롯신이 떴다'는 5.0%·7.8%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뽕숭아학당'이 7주 연속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왕좌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1부 10.7%, 2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이 게스트 김세정과 짝을 이루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찬원은 평소 팬이었던 김세정이 전학생으로 등장하자 "나 미치겠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세정은 "우리 96년생 동갑내기 친구다"라며 이찬원을 리드했고 함께 남진의 '둥지'에 맞춰 커플 댄스를 추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두 사람은 숲을 함께 거닐며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3.3%·3.6, SBS '트롯신이 떴다'는 5.0%·7.8%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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