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RBW 제공

29일 첫 솔로 미니앨범 'Maria'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마마무 화사가 또 다른 자아 'Maria(마리아)'로 분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사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Maria'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화사는 강렬한 붉은 빛의 조명 아래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고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섹시한 무드를 자아낸다.

앞서 화사는 "스스로를 사랑하자"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인트로 'Nobody else(노바디 엘스)' 영상을 시작으로 티저 이미지, 인터뷰 프리뷰, 트랙리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첫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화사는 29일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화사의 또 다른 자아 'Maria'로 분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과 콘셉트를 조화롭게 담았다.

타이틀곡 'Maria'는 화사의 자작곡으로 화사의 또 다른 자아 'Maria'로 분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RBW 제공

화사는 2018년 로꼬와 호흡을 맞춘 '주지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지난해 '멍청이'로 솔로 가수로서 진가를 드러냈다. 특히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누구도 범접하기 어려운 화사만의 독보적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받았다.

화사는 이번 앨범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만능 솔로 뮤지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화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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