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화양연화' 전소니, '국민 첫사랑'의 탄생
입력: 2020.06.21 00:00 / 수정: 2020.06.21 00:00
배우 전소니가 최근 <더팩트>와 인터뷰를 위해 사옥에 방문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배우 전소니가 최근 <더팩트>와 인터뷰를 위해 사옥에 방문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충무로 이끌 '특급' 루키의 '특급' 비주얼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첫 드라마 주연작품으로 국민 첫사랑이 됐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배우 전소니의 '화양연화'입니다.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에서 과거 윤지수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전소니가 <더팩트>를 찾아왔습니다. 인터뷰 시작 전 인터뷰 사진 촬영에 임한 그는 '국민 첫사랑'의 면모로 청순한 매력을 뿜어냈습니다.

전소니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창가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전소니가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창가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인다.

전소니가 맡은 윤지수는 피아노과 93학번으로 신입생들 가운데 단연 손꼽히는 미모로 드라마 속 남자 캐릭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모두의 구애를 뒤로하고 그가 선택한 것은 법학과 91학번 선배 재현(박진영 분)이었습니다.

전소니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전소니가 하트 포즈를 취하며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동률 기자

90년대라는 배경 속 풋풋한 연애는 전소니에게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줬습니다. 그는 그 말이 과분하다며 부끄러운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전소니는 충무로를 이끌 젊은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루키입니다. '사진' '김지예 관람불가' '어떤 알고리즘' 등의 단편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상업영화 '악질경찰'에서 장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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