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오는 7월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를 발매한다. /쏘스뮤직 제공

회(回)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回:Song of the Sirens' 발매[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3일 컴백한다.

여자친구는 17일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오는 7월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사이렌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발표한 '回:LABYRINTH(회:래버린스)'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새 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은 여자친구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담은 앨범"이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테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은 '回:LABYRINTH'에 이은 회(回)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앨범에서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에 대해 노래했다. 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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