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내 체지방률에 다 놀라…4kg 빠졌으면"
입력: 2020.06.17 07:36 / 수정: 2020.06.17 07:36
김수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체지방률에 다들 놀란다며 지방만 4kg 빠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SNS
김수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체지방률에 다들 놀란다며 "지방만 4kg 빠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조정식의 펀펀투데이' SNS

조정식 "김수민 아나운서 식단은 닭가슴살 아닌 햄버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중이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의 '퇴근하겠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운동 얘기를 하던 중 "제 체지방률을 듣고 주변 분들이 다 놀란다. 이 지방이 다 어디 숨어있냐고 하더라. 지방만 4kg 빠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정식은 "헬스장을 7-8년 다니고 있는데 PT를 해주시는 분이 김수민 아나운서도 관리해 주신다. 그런데 나한테 김수민 아나운서 식단 하는 거 보라며 사진을 보내주셨다. 보통 닭가슴살이나 고구마 같은 걸 보여줄 텐데 김수민 아나운서는 햄버거 사진을 보내준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수민 아나운서는 "PT 선생님이 나한테 목표가 다이어트가 아니라 벌크업이 아니냐고 묻더라"며 "점심 약속이 있어서 어쩔 수없이 잘 먹게 되더라. 이번에 식단 관리를 하면서 내가 이렇게 잘 먹고 다니는 줄 처음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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