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캠핑장·해변의 싱그러운 청춘&낭만

세븐틴이 싱그러운 청춘의 무드가 물씬 묻어나는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플레디스 제공

22일 7번째 미니앨범 '헹가래'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 13명이 모두 모여 싱그러운 청춘의 에너지를 발산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헹가래' 단체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세븐틴 13명의 멤버들이 캠핑장과 농구 코트 그리고 해변에서 청춘의 낭만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세븐틴은 캠핑카 앞에 둘러앉아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으며 13명의 훈훈한 비주얼은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7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를 발표한다. /플레디스 제공

또 세븐틴은 농구장을 배경으로 밝은 에너지를, 넓은 모래사장 위에서 열정을 발산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단체 사진을 찍을 때처럼 13명의 멤버들이 두 줄로 정렬해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싱그럽고 풋풋하다.

세븐틴은 '여정'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힌 컴백 트레일러 영상 그리고 개인 사진과 단체 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했다. 세븐틴이 '헹가래'를 통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고조됐다.

세븐틴은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 새 앨범 '헹가래'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