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가 25일 신곡 '내몸' 발표를 앞두고 각 신체부위를 클로즈업한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월드스타엔터 제공

25일 디지털 싱글 '내몸' 발표[더팩트 | 정병근 기자] 래퍼 나다(NADA)가 '내몸'의 곳곳을 강조한 티저로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 채널에 나다의 신곡 '내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실크 원피스를 입은 나다는 신곡 제목 '내몸'에 걸맞게 입술, 손, 발 등 신체 부위를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나다는 15일 오후 6시부터 새 싱글이 공개되는 25일 오후 6시까지 새 싱글 '내몸'의 후크송 챌린지를 진행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다의 신곡 '내몸'에서 6번의 '에(Eh)'가 나오는 구간의 음을 맞추는 챌린지다.

이벤트 참가자는 6개의 '에' 영상을 이어붙이고 티저에 공개된 '내몸'을 부르는 방식으로 촬영해 #내몸에챌린지, #나다챌린지, #나다_내몸 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미 나다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나다는 올릭픽 메달리스트, 탁구선수, 레전드 스포츠 스타, 스포츠 챔피언, 축구선수 등이 직접 참여한 이번 챌린지의 5가지 버전을 15일 오후 6시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나다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내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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