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승관·준·정한이 표현한 4色 청춘
  • 정병근 기자
  • 입력: 2020.06.15 09:43 / 수정: 2020.06.15 09:43
세븐틴이 오는 22일 새 앨범 헹가래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민규·승관·준·정한이 각자만의 무드로 청춘을 표현한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플레디스엔터 제공
세븐틴이 오는 22일 새 앨범 '헹가래'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민규·승관·준·정한이 각자만의 무드로 청춘을 표현한 개인 사진을 공개했다. /플레디스엔터 제공

새 앨범 '헹가래' 개인 오피셜 포토 공개…22일 컴백[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 민규·승관·준·정한이 각자만의 무드로 청춘의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세븐틴이 오는 22일 7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를 발표하는 가운데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세븐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민규, 승관, 준, 정한의 '헹가래' 개인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청춘의 다양한 모습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한다. 캠핑카의 포근한 조명 아래에서 멤버들은 다채로운 '청춘의 면면'을 표현했다. 더불어 각자만의 콘셉트로 개성을 드러냈다.

카메라를 든 채 포즈를 취한 민규는 내추럴한 멋스러움을, 호기심 넘치는 눈빛의 승관은 오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편안한 자세로 책을 읽고 있는 준은 아늑하고도 매혹적인 무드를, 정한은 맑은 미소로 소년미를 발산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모든 버전의 개인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자유분방한 느낌부터 푸른 들판 및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청량한 매력과 볼링장 등에서의 시크함까지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통해 다채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2015년 5월 데뷔한 세븐틴은 성장형 그룹의 정석으로 일컬어질 만큼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리며 비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발매한 3번째 정규앨범 'An Ode(언 오드)'로 가온차트 기준 연간 8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 높이 도약했다.

그리고 9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 '헹가래'로 정식 발매 전 선주문량 106만 장을 돌파, 데뷔 첫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약했다. 이번 앨범으로 또 어떤 놀라운 성과를 거둘지 세븐틴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7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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