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5인조 유닛으로 돌아왔다. 멤버들은 다시 청순한 매력으로 중무장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길었던 공백을 깨고 다이아가 돌아왔습니다. 채연과 솜이가 빠진 다섯 멤버 구성의 유닛이었지만 비주얼은 여전히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다이아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플라워 포 시즌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습니다. 1년 3개월만의 컴백이었던 만큼 포토타임도 마련돼 멤버들은 각자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다이아의 은채가 다양한 포즈로 청순 매력을 뽐낸다. 화려한 액세서리가 우아한 매력을 더한다. /이선화 기자 |
막내 은채는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했습니다.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희현은 똑단발로 변신했다. 퍼포먼스를 소화하면서도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다. /이선화 기자 |
희현은 똑단발로 여신미를 뿜어냅니다. 안무를 위해 앉은 순간에도 남다른 비율은 감출 수 없습니다.
유니스는 양갈래 머리로 청순하면서도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선화 기자 |
유니스는 사랑스러운 양갈래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수줍게 청순하게 그리고 아련하게 변화무쌍한 매력입니다.
한편, 다이아 유닛의 미니앨범 'Flower 4 Seasons'는 사계절 내내 꽃을 피운다는 의미로 '감싸줄게요', 'Daily', '네게로' 등 다양한 장르의 총 여섯 곡이 수록됐습니다. 한동안 음악프로그램과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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