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신작 영화 선전[더팩트 | 유지훈 기자] '결백'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지난 10일 2만 30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만 7374명이다.
'결백'은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이 일어나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과정을 담는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올라 관객의 기대를 입증한 바 있다.
'결백'에 앞서 한 주 먼저 개봉한 '침입자'는 1만 6864명으로 2위, 걸그룹 아이즈원의 공연 실황을 담은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는 1만 2316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에어로너츠'(7114명)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2939) 등이 4, 5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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