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챌린지' 문화 진단부터 '셀프 홈포차'까지[더팩트 | 유지훈 기자] 코로나19로 강제 '집콕' 생활에 지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꿀팁'이 공개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은 박연경 세계식문화연구소장과 시티라이프 박찬은 기자 그리고 오재철 여행 작가가 출연한 가운데 '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집콕 놀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강제 집콕 생활의 꿀팁을 대방출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덕분에'부터 '1일 1깡' '아무놀이'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챌린지 문화를 진단한다. 특히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아무놀이 챌린지'를 상세히 설명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주부들의 육아 대란 고민을 해소한다.
또한 이날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색다른 집콕 놀이 '셀프 홈포차'에 대해 다룬다. 개그맨 배정근이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해 홈포차에 도전하며 인테리어와 SNS 인기 메뉴 레시피 등 유용한 정보를 전한다. 또한 비대면 시대에 랜선으로 회식하는 법을 소개하며 지루한 집콕 생활을 이겨내는 꿀팁을 소개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tissue_ho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