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모션 스케줄 '청춘의 여정' 공개[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22일 새 앨범 '헹가래'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7번째 미니앨범 제목 '헹가래'가 적힌 일러스트 이미지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하고 22일 컴백한다고 알렸다.
프로모션 스케줄은 지도를 연상하는 듯한 이미지와 밝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더해 길을 따라 알파벳과 카메라, 표지판 등 각양각색의 아이콘만이 놓여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춘의 여정'이라는 뜻의 문구 'Journey of Youth(저니 오브 유스)'는 세븐틴이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할 이야기와 새로이 선보일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세븐틴은 독보적인 음악성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매 앨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왔다. 전작으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한 세븐틴이 이번엔 또 어떤 음악으로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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