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업앤다운] 21년 역사 속 '개콘', 몰카 사건으로 '울상'
입력: 2020.06.06 00:00 / 수정: 2020.06.07 11:29
AB6IX(에이비식스) 임영민(왼쪽)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그룹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박봄(가운데)은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았다. 배우 이연희는 2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더팩트DB
AB6IX(에이비식스) 임영민(왼쪽)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그룹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박봄(가운데)은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았다. 배우 이연희는 2일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더팩트DB

AB6IX 임영민, 음주운전 적발로 활동 중단

[더팩트|이진하 기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KBS2 '개그콘서트'가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 가운데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KBS 몰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AB6IX(에이비식스)의 멤버 임영민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8일 예정이었던 새 앨범 공개가 잠정 연기되는 등 그룹 활동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이밖에 코로나19 사태 속 무관중으로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고, 이날 배우가 아닌 축하무대를 펼친 가수 박봄의 달라진 모습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습니다. 배우 이연희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6월 첫째 주 연예계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3일 개그콘서트가 마지막 녹화를 한 가운데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KBS 몰카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곤혹을 치렀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 지난해 1월 리허설 현장 모습. /더팩트 DB
지난 3일 '개그콘서트'가 마지막 녹화를 한 가운데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KBS 몰카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곤혹을 치렀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 지난해 1월 리허설 현장 모습. /더팩트 DB

▼ '몰카 사건'으로 얼룩진 '개콘' 마지막 녹화날

'개그콘서트'(이하 '개콘')는 지난 3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21년 동안 '개콘'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추억의 코너들로 구성됐으며 '개콘'과 함께 성장한 개그맨들이 특별 고별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앞서 'KBS 몰카 사건'의 용의자가 KBS 출신 개그맨으로 지목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제작진은 추측성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도와달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5일 경찰 조사 결과 몰카 용의자는 KBS 출연자였다는 사실을 밝히며 KBS는 책임을 통감하고, 재발 방지와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AB6IX의 멤버 임영민이 지난달 31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그룹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지니뮤직 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임세준 기자
그룹 AB6IX의 멤버 임영민이 지난달 31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그룹 활동에 차질이 생겼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열린 지니뮤직 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임세준 기자

▼ AB6IX 임영민, 음주운전 적발로 그룹 활동 차질

AB6IX 임영민이 지난달 31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4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공식 팬사이트에 글을 게재하면서 알려졌는데요. 임영민은 당시 지인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를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던 중 경찰에게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되면서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임영민의 음주운전으로 AB6IX의 활동에도 차질이 생겼습니다. 8일 발매하려고 했던 새 앨범은 재정비를 위해 29일로 미뤄졌습니다. 임영민은 같은 날 오후 공식 팬카페에 음주운전을 한 것과 관련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돌이킬 수 없는 저의 행동을 향한 모든 질책을 머리 숙여 깊게 받아들이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박봄이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를 위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봄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선화 기자
가수 박봄이 '대종상 영화제' 축하 무대를 위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박봄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선화 기자

▲ '대종상 영화제' 그리고 레드카펫 화제 1위는 박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던 제56회 대종상 영화제가 지난 3일 무관중으로 열렸습니다. 이날 11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된 '기생충'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5관왕에 올랐고 주연상에는 '백두산'의 이병헌과 '82년생 김지영'의 정유미가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시상식보다 더 집중을 받은 인물은 가수 박봄이었습니다. 영화제를 축하하는 무대에 오르기 위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박봄은 이전과 달리 통통해진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는데요. 그에 대한 관심은 이틀 연속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될 만큼 컸습니다.

배우 이연희가 지난 2일 비연예인과 가족과 친지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더팩트 DB
배우 이연희가 지난 2일 비연예인과 가족과 친지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더팩트 DB

▲ 배우 이연희, 비연예인과 결혼…'품절녀' 대열 합류

배우 이연희가 지난 2일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앞서 이연희는 지난달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한다"며 "6월 2일 양가 부모님과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결혼을 한 이후에도 배우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은 예비 신랑이 누군지에 대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추측성의 내용만 있을 뿐 소속사와 이연희가 직접 밝힌 2살 연상의 비연예인이란 정보 외에 어떤 내용도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중의 관심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반영되었고 결혼식을 하루 앞둔 1일과 당일인 2일까지 실검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습니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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