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오는 15일 3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를 발매한다.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
15일 3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4개월 만에 더 청순하고 상큼해졌다.
아이즈원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오나이릭 다이어리)'의 Oneiric과 Diary 버전의 오브젝트 티저와 Diary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잇따라 공개했다. 이 콘텐츠들에는 멤버들의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이 가득 담겼다.
아이즈원의 새 앨범 콘셉트는 Oneiric과 Diary 두 가지 버전이다. 오브젝트 티저 Diary 버전에는 각기 다른 12권의 다이어리가 나열돼 있으며 일기장을 찢어 붙인 듯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Oneiric 버전은 귀여운 손그림과 소품 실물 컷이 콜라주처럼 붙어 있다.
이어 공개된 Diary 버전의 첫 번째 오피셜 사진은 앞서 공개된 오브젝트 및 소품들과 조화를 이루며 아이즈원 멤버들 개개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화사한 파스텔톤 의상으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즈원만의 무드를 완성했다.
아이즈원은 컬러풀한 원색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
두 번째 오피셜 사진 속 아이즈원은 컬러풀한 원색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공개될 Oneiric 버전 사진도 기대케 했다.
아이즈원은 '라비앙로즈'로 시작해 '비올레타'와 '피에스타'로 이어지는 플라워 시리즈(FLOWER series)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Oneiric Diary'는 지난 2월 발매한 'BLOOM*IZ(블룸아이즈)' 이후 4개월 만의 신보다.
소속사는 "아이즈원이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마법 같은 꿈이 펼쳐질 것"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아이즈원은 15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8시 엠넷에서 컴백쇼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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